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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편지

최종 수정일: 2022년 5월 1일

안녕하세요 학생 여러분, 파스찰 매니저 Alex 입니다.

이번 얼리 라운드에서 예상했던 것 보다 좋은 결과를 받은 학생들도 있을 거고, 아쉬운 결과를 받은 학생들도 있을거에요.

좋은 결과를 받은 학생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4년동안 각자의 학교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대학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받지 못한 학생들, 얼리에서 합격하는 건 노력도 중요하지만, 상당한 운이 따르는 일입니다.

오늘은 4년 전에 지금 학생들과 똑같은 위치에서 얼리에서 defer 를 받고 레귤러에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 현재 하버드 대학원에 재학 중인 선배로서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요.


4년 전 제가 가장 가고 싶었던 대학에서 디퍼 소식을 들었을 때 세상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어요.

정말 모든 걸 쏟아 부었는데 어떤 점이 부족했을까, 역시 나에겐 너무 과분한 학교였을까, 오만가지 고민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다음 해 3월, 저는 제가 가고 싶었던 대학 중 한 곳에 합격했습니다.

12월에 했던 마음 고생이 다 씻겨내려가는 기분이었어요. 결론적으로 전 4년동안 대학에서 너무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제게 합격 목걸이 😎 를 건네준 제 모교는 저와 너무나도 잘 맞는 학교였던거죠.

본인에게 합격을 건넨 학교는 어쩌면 본인의 성향과 잘 맞는, 소위 말하는 fit 이 좋은 학교일 확률이 높습니다.

얼리대학 만큼 높은 순위의 대학은 아니였지만 교수진, 수업 퀄리티, 졸업생 네트워크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원하는 걸 이뤄낼 수 있는 기회는 너무 많았어요.


여러분이 지원하는 모든 미국 대학들은 전부 다 매우 좋은 학교들입니다.

지원자의 입장에서 랭킹이 2-3개만 차이가 나도 큰 차이 같지만 예전에 제 고등학교 철학 선생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사실상 US News 탑 50 내에 대학들은 교수진, 수업 퀄리티, 리소스 면에서 매우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니 얼리 대학에서 합격 소식을 듣지 못한 학생들, 부디 너무 낙담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

3월달에 '나랑 탁 맞는 대학이 나를 기다리고 있겠구나~☺️' 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조금만 더 힘내서 원서작성을 하면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거에요.

제가 그랬던 것 처럼요.


마지막으로 레귤러 원서를 마무리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팁을 공유할게요.


+ 하나의 원서, 하나의 스토리 텔링 컬럼비아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하버드 로스쿨에 재학중인 친구가 제게 해준 조언이에요. 원서에는 activity list, essay, honors 등 다양한 파트들이 있는데 이 여러가지 파트들이 따로 놀게 되면 두서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들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본인의 수업, 활동, 그리고 에세이가 총합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원서의 퀄리티가 달라질겁니다!


자, 이제 걱정은 그만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레귤러 원서를 마무리 해봅시다! 파스찰에서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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