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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학년 대입 에세이 시간제 멘토링
📝 파스찰 컨설팅 Hourly Plan 에세이 멘토링 미국 대학 입시 자소서는 단순히 학생의 업적을 나열하기보다, 창의력과 열정을 드러내야 합니다. GPA, SAT, EC 가 보여주는 지표를 어떻게 잘 글로 표현하고 포장하는지에 따라 합격 여부가 갈립니다. 혼자 시작하기에 막막한 커먼앱 에세이, 아이비리그 멘토와 함께 완성해보세요. ✏️ Common App 메인 + 서플리먼트 에세이, 브레인스토밍부터 최종 교정까지 🧑🏫 전공에 맞는 에세이 전문가 첨삭 💡 AI가 채울 수 없는 나만의 창의력 🕑 학교 개수와 관계없이 시간 단위로 진행하는 합리적인 가격 ⛳️ 파스찰 학생에게만 공유되는 100개 이상의 합격 에세이와 가이드라인 ⏰ 필요한 시간만큼만, 부담 없이 시작하세요. 채널톡으로 "에세이" 보내주시면 상담 안내드립니다: https://pf.kakao.com/_Lbcxhj 🎓 파스찰 원장의 유펜 합격 에세이: https://www.youtube.com/watch?v=NvJRIBOvfPo 📖 파스찰 멘토들의 합격에세이 모음집 구매하기: 아마존 Kindle: https://tinyurl.com/4e4fbjnn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3213187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5986457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969853 👩🏻🎓 파스찰 학생들의 입결 알아보기: https://www.pascharconsulting.com/results ✉️빠른 무료 상담 예약 http://pf.kakao.com/_Lbcxhj/chat
- 👩🏫 파스찰 1:1 미국 대학 입시 & 라이프 코칭 상담
🏫 미국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 파스찰 컨설팅에서는 유펜 출신 임비아 원장이 학생과 직접 1:1로 상담하며, 현재의 학업과 활동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입시 전략을 함께 설계합니다. 상담은 Zoom 온라인 또는 대면으로 학생의 학년과 상담 내용에 따라 약 30분 동안 진행되며, 첫 상담은 무료입니다. ✅ 상담에서는 다음 내용을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1. GPA 및 AP·IB 과목 구성 검토 2. SAT·ACT 준비 현황 확인 3. EC 및 Honors 경쟁력 진단 4. 학생의 강점과 관심사에 맞는 전공 추천 5. 전공 연계 Passion Project 아이디어 제안 6. Top 50 기준 Dream·Target·Safety 대학 추천 7. Common App 및 대학별 에세이 방향성 8. 학년별 맞춤 입시 로드맵 제공 🎓 파스찰의 상담은 단순히 합격 가능성이 있는 대학을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학생이 대학에서 어떤 전공과 경험을 선택해야 하는지, 졸업 후 어떤 진로와 커리어를 준비할 것인지까지 함께 고민하는 Life Coaching을 지향합니다. 🧗♂️ 대학 입학은 목표의 끝이 아니라, 학생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작입니다. 상담 후 파스찰 컨설팅과 계약을 결정하시면 학생의 목표 전공과 성향에 적합한 담당 멘토를 배정하여 학업, EC, Passion Project, 에세이, 대학 지원은 물론 장기적인 진로와 커리어 방향까지 함께 관리합니다. 👩🏻🎓 이런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 미국대학 입시 준비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 - 현재 성적과 활동이 목표 대학에 적합한지 확인하고 싶은 학생 - 희망 전공과 활동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싶은 학생 - 자신만의 Passion Project를 기획하고 싶은 학생 - 대학 진학 이후 진로와 커리어까지 장기적으로 준비하고 싶은 학생 🙋첫 상담 무료 신청: 카카오톡 채널로 학생의 학년, 재학 학교, 희망 전공을 남겨주세요. https://pf.kakao.com/_Lbcxhj
- 🚨 국내 최대 규모 고등학생 경영 대회 🚨
와튼 KUBS에서 주최하는 비즈니스 전략 경진대회 신청 기한이 임박했습니다! 참가 대상: 고등학교 10~12학년 학생 미국 대학 입시를 위한 수상이력을 쌓고 싶은 학생 (상경계, 인문계 추천) 수상 혜택 🏆 대상(1위) 팀에게는 부광약품 인턴십과 CU Discovery Program 참여 기회 🎖️ 파이널리스트 및 리더십상 (커먼앱 기재 가능) Business Black Box(BBB)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UPenn) 와튼스쿨 (Wharton School)의 공식 학생단체인 Wharton Korea Undergraduate Business Society가 주최하는 2일간의 오프라인 영어 비즈니스 케이스 전략 경진대회입니다. 참가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실제 비즈니스 사례(Case)를 분석하고, 창의적인 경영 전략을 수립한 뒤 심사위원 앞에서 영어로 발표(Pitch)를 진행하게 됩니다. ⏰ 대회 일정 대회 기간: 8월 1일(토) ~ 8월 2일(일) 참가 신청 마감: 7월 15일 참가 방법 1. 이미 최대 8명으로 구성된 팀이 있는 경우: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신청 https://www.bizblackbox.com/copy-of-faq-a 2. 팀이 없거나 준비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BBB의 공식 파트너인 파스찰컨설팅이 팀 구성부터 대회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드립니다. 파스찰 임비아 원장은 현재 10년째 BBB의 공식 멘토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카톡채널로 문의 바랍니다. 💬http://pf.kakao.com/_Lbcxhj/chat Korea’s largest English-spoken business strategy competition for high school students is still accepting applications! Who Should Join? Students in Grades 10–12 looking to strengthen their extracurricular profile with a prestigious award. Top participants will receive: 🏆 1st Place: Internship opportunity at 부광약품 & discovery program at CU 🎖️ Finalist & Leadership Awards What is Business Black Box (BBB)? Hosted by the Wharton Korea Undergraduate Business Society — an officially recognized student organization at UPenn — BBB is a 2-day case competition where students collaborate in teams to develop creative business strategies and pitch them to judges. 🗓️ Competition Dates: August 1–2 ⏳ Registration Deadline: July 15 Already have a team of up to 8? Register directly here: https://www.bizblackbox.com/copy-of-faq-a Need teammates or support? Contact Paschar, the official BBB partner. We’ll help you form a team and guide you through preparation. 💬http://pf.kakao.com/_Lbcxhj/chat
- Ivy League Accepted Essay: 아이비리그 유펜 합격 에세이
미국 대학 입시의 핵심인 커먼앱 메인 에세이, 어떤 글이 아이비리그에 합격할까요? 임비아 원장의 성공적인 유펜 합격 에세이를 함께 살펴보고 핵심 요소와 성공 이유를 들어보세요. One of the most crucial parts of your Common App college application is your main personal essay that gets viewed by all the colleges you apply to. Which essays get accepted to the Ivy League colleges? Find out by viewing Via Lim (CEO of Paschar)'s Penn-accepted essay. 파스찰 멘토들의 합격에세이 모음집 구매하기: 아마존 Kindle: https://tinyurl.com/4e4fbjnn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3213187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5986457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969853
- 2026 College Admission Results🎉
Congratulations to our class of 2026! 🎉 점점 치열해지는 미국 대학 입시에도 불구하고, 많은 파스찰 학생들이 Top School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트럼프 정권의 비자 정책 영향으로 한국 시민권보다 미국 시민권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비리그 & TOP 10 학교는 유펜, 컬럼비아, 코넬, UC버클리 합격하였으며, 65% 의 학생들이 TOP5 선택 학교에 합격하는 자랑스러운 성과를 냈습니다. 12학년 학생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파스찰은 더욱 체계적인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겠습니다. Despite the increasingly competitive U.S. college admissions arena, many Paschar students were successful in securing spots into top schools! This year in particular, due to the volatility of the Trump administration’s visa policies, students with U.S. citizenship or green card tended to see more favorable admissions outcomes than students with Korean citizenship. Out of the Ivy League and Top 10 schools, we sent students to UPenn, Columbia, Cornell and UC Berkeley. 65% of our 2026 students were admitted to their Top 5 choice schools. Congratulations to all our 12th grade students for the hard work. Paschar will continue to provide more comprehensive admissions consulting going forward. 이전년도 결과 소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Check out our past results here: https://www.pascharconsulting.com/results 💬https://pf.kakao.com/_Lbcxhj
- Make your Personal Website for College Admissions
We strongly recommend you make a website to showcase one or more of your activities. This will help your profile stand out among other applicants, by visualizing your results / impact. Paschar can provide a step-by-step guide to making an outstanding website to showcase your unique self. Find more: https://youtu.be/PDkZcVpC538?si=F_W3vLZthS8s0xEV 💡 미국 대학 입시, 이제 글만으론 부족합니다 ✔️ 점수·에세이 한계를 넘어 ✔️ 나를 보여주는 무대, 개인 PR 웹사이트 ✔️ 학생 시절 웹사이트를 제작해 원서에 활용했던 아이비리그 멘토진 📍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아트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요" "패션 프로젝트·동아리 활동을 더 설득력 있게 알리고 싶어요" "리서치를 단순 텍스트가 아닌 웹으로 차별화하고 싶어요" 🚀 코딩 필요 없이 최신 AI 기반 툴 활용, 커먼앱 원서에 첨부할 수 있는 나만의 셀프 PR 무기 만들기!
- 💼 Paschar Internship Program 💼
새롭게 런칭한 파스찰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파스찰 인턴십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또는 학기 중 4주에서 8주 동안 진행됩니다. 대면과 비대면 중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의 프로필 및 희망 전공에 적합한 직무 분야와 협력사 매칭을 보장합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에는 매주 작업물에 대한 체크인과 전문적인 피드백이 제공되어,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인턴십 경험이 왜 필요한가요? 인턴십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학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는 전공과 연관된 실무 경험과 관련 스킬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되며, 취업을 염두에 둔 학생들에게는 이력서에 기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스펙이 되어 경쟁력을 높여줍니다. 📑 파스찰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이 포함되나요? 해당 프로그램에는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준비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국문 및 영문 이력서 완성을 위한 워크숍, 한국 기업 구조와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교육, 산업 및 직무별 전문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 그리고 실전 면접을 대비한 맞춤형 교육까지 폭넓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추가로,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필요 시 추천서도 발급해 드립니다. 🧑💻 어떤 분야의 인턴십이 준비되어 있나요? 파스찰은 법무법인, AI 및 IT, PR 및 마케팅, 헬스케어, 미용 및 뷰티 등 다양한 산업의 국내/외 중견기업과 협력 중으로, 학생의 니즈에 맞는 기업 연계를 보장합니다. 📇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참가자의 전공과 역량에 따라 아래와 같은 다양한 실무 업무에 참여하게 됩니다: 1. 공학 전공 + 코딩 역량 → 기업 홈페이지 구축 및 유지보수 지원 2. 커뮤니케이션 전공 + 중국어 능통 → 통번역 업무 및 중국어 대상 SNS 마케팅 콘텐츠 기획 3. 경영/경제 전공 → 시장조사 보고서 작성, 재무제표 정리 및 기초 분석 업무 4. 심리학 전공 → 리서치 전문기관 연구 보조 🧑🎓 어떤 학생에게 추천하시나요?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11-12학년 고등학생, 대학 입학을 앞둔 신입생, 편입 혹은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1-2학년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카톡채널로 "인턴십 희망합니다" 라고 보내주세요! https://pf.kakao.com/_Lbcxhj
- 🎉 지원 완료! 미국 대학 원서 제출 후 체크리스트
축하합니다! 대학 지원서를 제출했다는 것은 정말 큰 이정표이며, 지금까지의 노력을 충분히 자랑스러워해도 됩니다. 가장 어려운 단계는 지나갔지만, 지원서가 문제없이 검토되도록 하기 위해 꼭 챙겨야 할 지원 후 절차 들이 남아 있습니다. 아래는 제출 버튼을 누른 후 꼭 해야 할 체크리스트 입니다 👇 ✅ 1. 공식 시험 성적 전송 (필요한 경우) 시험 성적을 제출하기로 선택했다면, 반드시 각 시험 기관의 공식 웹사이트 를 통해 성적을 전송해야 합니다. SAT / ACT TOEFL / Duolingo English Test (DET) 원서에 점수를 직접 입력했더라도, 자가 보고(self-reported) 성적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경우 가 많습니다. 각 대학의 안내를 다시 한 번 확인해 공식 성적 제출이 필요한지 꼭 체크하세요.안내가 명확하지 않다면, 안전하게 공식 성적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2. 이메일 & 지원자 포털 매일 확인하기 원서 제출 후 며칠~몇 주 내로, 각 대학에서 지원자 포털 접속 안내 이메일 을 보내옵니다. 모든 대학의 지원자 포털에 로그인하기 지원 상태가 “Complete(완료)”로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 누락된 서류, 추가 양식, 업데이트 사항 체크 필요 시 카운슬러/교사에게 정중히 후속 연락하기 📌 Tip: 대학 이메일이 스팸함으로 가지 않도록 안전 발신자 목록 에 추가하세요. 🕰️ 3. 보류(Deferred) 또는 대기자 명단(Waitlist)일 경우 업데이트 보내기 조기전형에서 보류되어 정시로 넘어가거나,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흔한 경우입니다. 일부 대학은 LoCI (Letter of Continued Interest, 지속 관심 의사서) 제출을 허용하거나 권장합니다. 포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는 경우가 있음 대학별 규정이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 LoCI에 포함할 내용은 가이드 참고 (최근 성과, 업데이트, 지속적인 관심 표현 등) 잘 작성된 LoCI는 여러분의 진정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4. 국제학생: 재정 서류 준비하기 많은 미국 대학은 특히 국제학생 에게 재정 증빙 서류를 요구합니다. 미리 준비해 두세요: 영어로 된 은행 잔고 증명서 학비 및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다는 재정 증명 일부 대학은 이를 지원자 포털을 통해 요청합니다. 💰 5. 재정보조 신청자: FAFSA & CSS Profile 재정보조를 신청했다면, 아래 서류들이 모두 제출되었는지 확인하세요. FAFSA (자격 요건 해당 학생) CSS Profile (많은 사립대학에서 요구) 중요: 대학별 마감일이 다를 수 있음 일부 대학은 추가 기관 서류를 요구 각 대학 포털과 FAFSA 웹사이트에서 제출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일부 대학은 성적 우수 장학금(merit-based scholarship) 을 위해 추가 에세이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 6. 동문 인터뷰 준비하기 일부 대학은 입학 심사 과정의 일부로 동문 인터뷰 를 제공합니다.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평가 인터뷰 연락을 받는 것은 종종 긍정적인 신호 인터뷰를 받지 못해도 불리하지 않으며, 무작위인 경우가 많음 일부 대학은 비디오 에세이를 요구함 → 필수인 경우에만 제출하거나, 말하기에 자신 있을 때만 권장 자세한 인터뷰 준비 가이드는 파스찰컨설팅 에 문의하세요. ❓ FAQ: 아직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서류들 합격 후 학교에서 명확히 요청하지 않는 한 , 아래 서류들은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12학년 AP 공식 성적표 12학년 2학기 최종 성적표 (또는 IB 최종 점수) 추가 포트폴리오나 리서치 자료 (학교가 허용한 경우 제외) 이 서류들을 미리 보낸다고 해서 합격 결과가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 마지막 안내 원서 제출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체계적인 관리, 인내심, 그리고 꼼꼼한 후속 조치 입니다. 포털을 꾸준히 확인하고, 요청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며, 지금까지 해온 여러분의 노력을 믿으세요. 여러분은 이미 미래를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제 과정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맡겨보세요 🍀 LoCI, 인터뷰 준비, 합격 후 전략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파스찰이 함께하겠습니다. 🗨️http:// pf.kakao.com/_Lbcxhj/chat
- 노스웨스턴 대학교 (Northwestern University)
저의 모교이기도 한 노스웨스턴 대학교 (Northwestern University)은 Big Ten 학교(중부의 대학 스포츠리그)이면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이 있는 학교입니다. 제 모교인 만큼 아웃사이더들은 잘 모를 수 있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잘 서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글은 다른 여느 글보다 길게 쓸 예정입니다. 저는 애초에 노스웨스턴 대학교가 위치한 Evanston 바로 근처인 Glenview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노스웨스턴 대학교는 제일 똑똑한 형, 누나들이 가는 학교라 생각했고, 항상 노스웨스턴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저의 앨범을 보면 어렸을 때부터 노스웨스턴 이름이 새겨진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참 많더라고요. 유펜을 제외하면 근처에 위치한 시카고 대학교 (University of Chicago) 이나 아이비리그 대학교들보다 훨씬 preprofessional(의대, 치대, 법대, 경영대에 지원하기 원하거나 금융 쪽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한 분위기의 학교입니다. 학교 자체는 Evanston이라는 도시 (흔히 생각하시는 미국 도시보단 작습니다) 옆에 있으며 suburb에서 학교를 다니는 느낌입니다. 미시간 호수를 따라서 학교가 위치해있는데, 봄이나 가을엔 학교가 참 이쁩니다만 학교 경치가 좋습니다만 겨울이 참 춥고 깁니다. 온도도 워낙 낮고 호숫가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겨울엔 콧속에 얼음조각들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과장 아닙니다) 눈도 아주 많이 옵니다. 기말고사가 시작되는 주 일요일 밤 9시가 되면 학생들은 각자 있는 자리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함성을 약 1분 가량 지릅니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오랜 전통인 "primal scream"이라 하는데, 온 캠퍼스가 들썩일 정도로 함성이 들립니다. 노스웨스턴 학생들의 특성을 잘 나타내주는 일례라 볼 수 있는데, 노스웨스턴 학생들은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동시에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너무 take seriously 하지 않고 낙관적으로 바라보며 웃을 줄도 압니다. 시카고 대학교 (University of Chicago) 와 비슷하게 쿼터 학기제로 코스들이 진행되다 보니 수업들의 과제량이나 공부량도 많은 편이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겪어봤기에 좀 더 힘들다 느낄 수도 있습니다만) 분위기 자체가 그에 크게 스트레스 받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학기 3주 차부터 시작해서는 모든 수업들이 mid-term (학기 중에 보는 비중이 큰 시험, 중간고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이나 문과 학생이라면 mid-term paper 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이는 기말고사까지 계속되는 편입니다. 학생들끼리 만나면 누가 더 망한 상황(?)인지 농담하며 주변 친구들 덕분에 즐겁게 보낸 기억이 납니다. 중부에서는 시카고 대학교 와 더불어서 가장 "엘리트" 학교로 여겨지는데, 고풍스러운 옛 분위기를 연출하는 학교 건물부터 시작해서 불과 몇 년 전에 지어진 현대식 건물까지 미시간 호수를 따라서 지어져있습니다. 학교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길쭉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사실 다른 학교를 많이 방문해본 편은 아니지만 처음 갔을 때 생각보다 많이 작다고 느껴졌습니다. 빨간색 선을 기준으로 하여 왼쪽은 기숙사, 오른쪽은 수업을 받는 학교 건물들이 모여있습니다. 학교는 북쪽과 남쪽의 분위기가 사뭇 다른데, 북쪽은 경제나 이공계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자주 가고, 남쪽은 문과나 기타 저널리즘이나 예능 과목들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자주 가고 모여 삽니다. 북쪽에는 노스웨스턴에서 가장 큰 건물인 Technological Institute (우린 그냥 "tech"이라 불러요)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남쪽에는 상대적으론 작은 건물들이 모여있습니다. 지도에는 나와있지 않습니다만 북쪽으로 더 향하면 학교의 운동경기가 진행되는 Ryan Field와 Welsh-Ryan Arena가 있습니다. 위치도 그렇고 학생들 성향도 있고 하여 북쪽에 있는 학생들이 파티나 운동경기에 더 참여하는 분위기입니다. (Fraternity나 Sorority에도 마찬가지고요) 남쪽에 있는 학생들은 Evanston이나 Chicago에 더 놀러 가는 편이고 분위기가 좀 더 예술적인 것이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학생들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날씨가 상대적으로 좋을 때는 학생들이 밖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해변가에서 (호수 옆의 모래사장에 가면 바닷가라는 느낌이 듭니다. 미시간 호수는 대한민국 크기보다 크거든요) 배구를 한다든지, 자전거를 탄다든지, 아니면 그냥 풀밭에 앉아서 책을 읽는 학생들도 많이 보입니다. 노스웨스턴의 학생들 중 절반의 학생들은 Weinberg College of Arts and Science (인문 과학) 학교 소속입니다. 나머지 절반은 McCormick School of Engineering & Applied Sciences (공학) School of Education & Social Policy (교육, 정책학) Medill School of Journalism, Media,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 (저널리즘) Bienen School of Music (음대) School of Communication (커뮤니케이션) 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학부과정 이외에는 법대, 경영대, 의대 , 그리고 일반 대학원이 있습니다. 공대를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학교, 저널리즘, 음대, SESP 등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노스웨스턴보다는 각자 학교에 소속감을 더 느끼는 편이라 봅니다. 특히 언론학 학교인 Medill School of Journalism은 미국에서 최고의 언론학 학부 프로그램이며 입학도 까다로운데, 여기 학생들은 메딜이라는 것에 대한 프라이드가 많이 있습니다. 학교에 갔을 때 전공 이야기를 하면 ISP, MMSS, 그리고 HPME 등 생소한 약어 (abbreviation)를 많이 듣게 되는데, 각자 좀 유니크한 프로그램들입니다. ISP 같은 경우는 Integrated Science program, MMSS는 Mathematical Methods in the Social Sciences, 그리고 HPME는 Honors Program in Medical Education입니다. 모두 다 요즘 추세에 맞춰서 한 분야에 치중되기보단 interdisciplinary 한 접근 방식으로 여러 분야를 접목시킨 프로그램들이고, 학교에서 내로라하는 프로그램들입니다. 특히나 HPME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흔히 알고 계시는 Combined Medical 프로그램인데, 아주 까다로운 입학 절차를 거쳐서 학생들을 선별하며, 뽑힌 학생들은 학부에서 3년을 보낸 뒤 자동으로 다운타운 시카고에 있는 노스웨스턴 대학교 의대에서 공부를 계속하게 됩니다. 교내에는 또 저널리즘 학생들과 Radio/Television/Film 학생들을 위한 촬영 스튜디오와 수많은 영상 편집실, 그리고 영화 촬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주는 equipment cage가 있습니다. 여담으로 요즘 영화 촬영에 많이 쓰이는 RED 카메라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대학교 중에선 최초로 제가 학교 다닐 당시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두 대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멀티미디어 부분에서 학교가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 와 마찬가지로 음대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5년짜리 Dual Degree 프로그램에서 음악뿐만 아니라 다른 전공도 선택하여 전공할 수 있습니다. School of Education and Social Policy 같은 경우는 교육과 사회정책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인데, 교육학을 제공하는 Vanderbilt 대학을 제외하면 정책과 교육을 같이 공부하는 유일한 학교입니다. 학교마다 distribution requirement라 하는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양의 코스들이 있는데, 추구하는 바는 비슷합니다. 모든 노스웨스턴의 학생들이 과학, 수학과 기술, 개인과 사회적 행동, 역사, 윤리, 인문학, 그리고 예술에서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쿼터 학기제로 운영되는 다른 학교들과는 다르게 노스웨스턴은 한 학기에 네 개의 과목을 듣습니다. (보통 쿼터 학기제의 학교들은 학기당 세 개를 듣습니다) 공대의 경우에는 다섯 개까지 들을 수 있는 옵션이 주어지고, 별도의 허락만 받으면 공대가 아닌 학생들도 다섯 과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몇 번의 학기 동안 다섯 과목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짧은 학기 동안 네 과목을 듣는 것이 (노스웨스턴 대학교는 '학점'이라는 개념이 전혀 없고 과목수로 코스를 셉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던 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기에 웬만한 학생이 아니고서야 첫 학기에는 어려운 과목을 다수 수강하는 걸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일단 자신만의 스케줄이나 루틴이 정해지고 학교 페이스에 익숙해진 다음 어려운 과목들을 택해서 들으라 후배들에게 조언해 주고 싶습니다. 사실상 모든 학부 과목들은 정교수진이 가르치고, 기초과정 수업 같은 경우는 (특히 이공계) 수업 규모가 큰 편이긴 하지만, 79%의 수업들은 20명 이내의 정원입니다. 1/3의 학생들은 50개의 나라 중 한 곳에서 study abroad 프로그램을 합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제가 학교 다닐 때 동양계 미국인들이나 유학생들에게는 학교 메인 도서관인 University Library가 사교의 장(?)이었습니다. 동양계 학생들이 MMSS나 공대 등 공부량이 많은 전공에 많이 있는 까닭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다들 공부에 매진하는 분위기였기에 대부분의 시간을 도서관에서 보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도서관에서 먹고 자고 (?)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어쨌든 친구들끼리 절대적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건 저기 도서관에서네요. 도서관에서 동양계 학생들이 특히나 많이 몰리는 곳이 Core였는데, 위 사진에선 아주 한가할 때 찍은 사진인 것 같습니다만 시험 기간이 가까워져올수록 동양계 학생들로 북적북적(?) 했습니다. 시험기간이 가까워져왔을 때는 도서관이 24시간 운영을 하는데, 이때는 사실상 동양계 학생들이 여기를 점령(?) 합니다. 다들 친한 사이다 보니 한밤중에 Core 중간에서 음악 틀고 춤을 추고 하는 경우 (.....)도 몇 번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졸업 이후에 비즈니스 계열로 가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제 친구들 같은 경우에도 그렇고 통계를 봐도 금융이나 컨설팅 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으며, 교육, 기술,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 그다음으로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양계 미국인들은 17%, 흑인 6%, 히스패닉 13%, 그리고 혼혈 학생들은 5%입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는 또 미국 시민권자인 학생들에게는 모든 need를 충족하는 재정 지원을 해주며, 운동선수들은 장학금을 받습니다. 52%의 학생들은 대학에서 오퍼하는 기숙사나 아파트에서 생활하며, 대부분의 기숙사방은 2인용이지만, 1인, 3인, 혹은 4인 옵션도 가능합니다. 노스웨스턴에 진학하는 학생에게 제가 추천해주고 싶은 건 가능하면 1학년 때는 1학년 전용 기숙사로 가라는 것입니다. 고학년 학생들은 이미 자신의 "무리"가 있기에 같은 1학년끼리 몰려있는 기숙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첫해에 1학년 전용 기숙사인 Elder Hall에서 생활했는데 이 때 사귄 친구들과 4년동안 친했던 아이들입니다. 한국 학생들 같은 경우는 고학년이 되면 캠퍼스 밖의 아파트에서 사는 경우가 많으며, 학교에 남아있는 고학년생들은 대부분 1인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캠퍼스 밖에 사는 한국 유학생들 같은 경우는 가구수가 많지 않은 작은 아파트에서 살거나, Park Evanston이나 Evanston Place라는 큰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 캠퍼스에 남아있는 고학년 한국학생들은 Plex (정식명 Foster-Walker Complex)가 국룰(?)이였습니다. Fraternity나 Sorority에 속해 있는 학생들은 각자의 house에서 생활합니다. 노스웨스턴의 Greek life는 사교활동에 있어서 학교 내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32%의 남자와 40%의 여자가 Fraternity나 Sorority에 참여합니다. 캠퍼스 내의 파티는 대부분 Fraternity나 Sorority에서 하는 파티들입니다. 음주에 대한 학교의 정책은 상당히 엄격합니다. 기숙사에 들어갈 때 학생이 취한 것처럼 보이면 규율상 앰뷸런스를 불러야 합니다. 그래서 꽤나 멀쩡(?) 한 상태에서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에 가고 몇 백 불의 비용을 지불하는 학생들이 심심찮게 있었습니다만 음주에 대한 규율이 학생들의 음주를 막진 못합니다. 한국 유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주변의 한식당(낮에는 식당으로 운영하다가 밤에는 한국식 주점으로 운영합니다)이나 한국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신분증 확인을 하지 않아서 만 21살이 되지 않은 학생들도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학생회와 Activities and Organizations Board는 캠퍼스 내에서 많은 이벤트를 주최하는데, 다양한 학생공연, 콘서트, 영화 상영 등의 이벤트가 일 년 내내 있습니다. 학교에서 제일 큰 연례행사 중 하나는 Dance Marathon이라는 기부 행사입니다. 참여하는 학생들이 주변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 기부를 받는 조건으로 30시간 동안 춤을 추는 꽤나 독특한 이벤트입니다. (저는 한번 하고 너무 힘들어서 그다음부턴 절대 안 했습니다) Dillo Day (원래 이름은 Armadillo Day 지만 학생들은 다 Dillo Day라 부릅니다)는 유펜의 Spring Fling과 비슷한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학생 그룹이 주최하며 꽤나 널리 알려진 뮤지션들이 와서 공연을 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는 Regina Spektor, Nelly, Steve Aoki, Kendrick Lamar 등이 와서 공연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국내에선 좀 생소하게 들리실 수 있지만 A급의 가수들입니다. 학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통은 학교 정문 가까이 있는 Rock을 페인트칠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학생 그룹들이 자신들의 이벤트를 홍보하거나 명분을 위해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바위를 페인트칠한 다음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거나 하는 일입니다. 페인트칠을 할 권리(?)를 얻기 위해선 24시간 동안 바위 앞을 "guard"하다가 밤에 페인트칠합니다. 이를 하기 위해서 추운 겨울에도 Rock 앞에서 텐트를 치고 학생들이 바위를 지킵니다.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이 전통이 지켜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카메라가 설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적 바위 앞에서 밤을 지새우지 않고 학생들이 페인트칠한 적이 있었는데 나름 큰 문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미시간 호수를 따라서 있는 바위들에도 졸업하기 전에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고 가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선 차를 가진 학생들이 거의 없습니다. 학교 자체가 작을뿐더러 주차 자리를 얻기도 꽤나 힘든 편이여서 학생들은 대부분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학교 바로 남쪽에는 에반스톤 (Evanston)이 위치해 있어서 학교 밖의 맛집이나 바(bar) 등을 갈 수 있습니다. 시카고도 차로 약 20~30분 거리로 멀지 않은 편입니다. 학교에서 에반스톤으로 들어서는 길에는 버거킹이 하나 있는데, 학교 주변에서 흔치 않게 24시간 운영됩니다. 제가 학교 다닐 적엔 주말에 술을 마신 학생들이 바(bar)들이 닫는 시간에 맞춰서 버거킹에 몰려드는 바람에, 마치 클럽처럼 버거킹 앞에 줄을 서 있곤 했습니다. 앞에 길게 학생들이 줄을 서 있고, 질서를 위해서 security guard들이 서 있는 모양새가 진짜 클럽이나 술집 같기도 해서 농담으로 아이들이 "BK 라운지"라고 불렀었네요. 이 또한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에반스톤의 버거킹이 미국 전역에서 가장 매출이 높은 버거킹이라는 이야기도 학생들 사이에 많이 떠돌았습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는 꽤나 특이한 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비리그 학교들과 견줄만한 교수진과 수업, 그리고 학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이 있음과 동시에 중부의 Big Ten 학교들처럼 운동팀에 대한 열정도 있습니다. 이런 면에선 듀크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 혹은 밴더빌트 대학교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진학하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졸업생으로서 추천을 해줄만한 학교입니다. 합격률: 8.5% SAT 수학 점수 25th percentile (하위 25프로) - 730 SAT 수학 점수 75th percentile (상위 25프로) - 790 SAT 영어 점수 25th percentile (하위 25프로) - 700 SAT 영어 점수 75th percentile (상위 25프로) - 760
- 존스홉킨스 대학교 (Johns Hopkins University)
존스홉킨스 대학교를 단순히 Premed (의학전문대학원 준비생) 들을 위한 대학교로 생각하신다면 조금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계신 겁니다. Premed 학생들이 많고, Premed 프로그램 자체도 좋긴 하지만, 존스홉킨스 대학교는 국제지역학 (international studies)와 인문학, 그리고 사회과학에서도 뛰어난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어요. 캠퍼스에는 겨우 7,600명 정도의 학생들이 있고, 그중 학부생들이 5,400명으로 상당히 작은 학교 축에 속합니다. 현재 다른 상위권 대학들도 그렇듯이 student body의 다양성 (diversity)를 위해서 상당히 애를 쓰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교들 중에서는 드물게 시작은 대학원으로 설립된 학교입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는 뛰어난 교수진, 학생들을 위한 많은 자원 (resource), 그리고 연구 기회가 아주 많은 학교입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는 뭐니 뭐니 해도 의학대학원의 명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존스홉킨스 대학교에는 Premed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어느 학교가 그렇듯이 학부에는 의학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이에 관련해선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미국 의대 (Medical School) 가기..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그렇지만 학교 측에서는 존스홉킨스 대학이 의학 관련, 혹은 과학 관련이 아닌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고, 그 노력은 성공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공부를 상대적으로 많이 하는 학교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고, 실제로도 그렇기도 합니다. 학교의 건축은 Georgian redbrick 형식이 많지만 더 현대적인 건물도 드문드문 있습니다. Malone Hall은 여러 개의 연구기관을 호스트하고 있는 건물입니다. 존스홉킨스 대학은 최근 157개의 학생 아파트와 상업 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주상복합 건물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존스홉킨스 대학은 interdisciplinary (여러 분야를 접목시키는) 학업을 중요시하는 학교지만, (이런 면에선 유펜 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어느 정도 연구대학으로서의 성격이 비슷한 컬럼비아 대학교나 시카고 대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와는 다르게 모든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되는 과목이 거의 없습니다. 단지 네 코스로 이루어진 작문만 들으면 돼요. 대신 모든 전공이 교양과목을 포함하는 각기의 필수과목들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상위권 학교들이 그렇듯이 1학년 학생들에게 세미나 옵션을 제공합니다. 1학년생들은 premajor advisor (전공을 결정하기 이전 멘토)가 배정되고, arts and science (인문, 과학) 학생들은 2학년 때까진 전공을 결정하지 않도록 장려 받고 있습니다. 1971년도까지는 칼텍이나 MIT 등의 학교가 그렇듯이 1학년 1학기 과정의 점수가 A, B, C, D, F의 학점이 아닌 satisfactory / unsatisfactory로 주어졌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입학했을 때부터 수업의 공부량을 감당하고 학점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환경입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제도적인 장치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월에는 January intersession이라고 하여 학생들은 코스를 듣든지 independent study를 1,2학점 받으며 할 수 있는 옵션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Intersession is one of the best times of the year. The classes are pass/fail and so much fun: everything from profiling mass murderers to a Harry Potter literature class to a chocolate lab." "Intersession이 일 년 중 가장 좋은 때인 것 같아요. 수업에서 따로 학점도 매기지 않고 재밌어요. 연쇄살인범 프로파일링을 하는 수업이라든지, 해리포터에 관한 문학 수업, 그리고 초콜릿을 실험실에서 만드는 수업도 있어요." 존스홉킨스 국제지역학 학생 동의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듯 medical school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가장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 뒤를 이어 public health studies (공공 의료 연구), biomedical engineering (생명공학), neuroscience (신경과학), 그리고 international studies (국제지역학)이 인기가 많은 전공들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존스홉킨스 대학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다른 값진 학부 과정들이 Johns Hopkins Hospital (존스홉킨스 병원)과 medical school에 묻혀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여러 가지의 interdisciplinary 접근 방식을 활용한 배움의 기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계 공학이나 생명공학, 그리고 전기공학과 컴퓨터 공학도 아주 탄탄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그와 정반대로, creative writing (문예 창작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또한 뛰어나며 Alice McDermott이나 Andrew Motion 같은 작가나 시인과 공부를 할 수 있는 아주 드문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음악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dual degree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학교의 Peabody Conservatory와 다른 학과 전공을 택하여 학위 두 개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area major"로 불리는 좀 더 폭이 넓은 전공도 택할 수 있습니다. 과학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natural science나 romance language가 예가 되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연관된 분야를 묶어서 자기 자신의 프로그램을 만들 기회도 있습니다. 어느 상위권 대학들이 그렇듯이 작은 규모의 수업들이 많습니다. 74%의 학부 수업은 20명보다 적은 규모를 자랑합니다. "The professors here are awesome. I feel like I'm part of a conversation engaged, and enjoying my time in class." "여기 교수님들은 아주 좋아요. 항상 수업에서 대화를 하며 즐기는 느낌이에요." 존스홉킨스 신경과학, 음악 복수 전공 학생 잘 다듬어진 대학원 과정도 학부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international studies (국제 지역학) 프로그램 같은 경우 이탈리아에 위치해 있는 Bologna Center, 중국에 있는 Nanjing Center, 그리고 워싱턴 D.C.에 위치해 있는 Nitze School of Advanced international studies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습니다. 연구대학으로 잘 알려진 명성에 걸맞게 77%의 학부생들이 연구 경력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Without any prior experience, any student can get a meaningful research job. I was able to secure a research position within my first month as a freshman at JHU." "아무 경력 없이도 의미 있는 연구 경력을 쌓을 수가 있어요. 1학년 첫 몇 달 이내에 연구 관련 포지션을 얻었어요." 존스홉킨스 정치학과 학생 학생들은 거의 모든 상위권 대학교들이 그렇듯 좌파 성향의 학교이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New England 지역이나 Mid-Atlantic 주에서 옵니다. 27%의 학생들이 동양계 학생들이며 (높은 편입니다), 6%가 흑인, 14% 히스패닉, 그리고 5%가 혼혈 학생들입니다. 학교 재정이 $3.8 Billion (약 4.4조 원)으로 미국에서 Top 25에 들으며, 최근 need-blind admissions를 도입해서 재정적인 여유가 없는 학생들의 필요에 맞춰서 재정 지원을 해주고 있는 학교입니다.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need-blind가 아닙니다) 51%의 학생들이 학교 기숙사에서 삽니다. 다른 학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캠퍼스 밖에서 생활하는 학생 비율이 높은 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3,4학년 학생들은 존스홉킨스 대학 주변에 있는 아파트를 얻는 경우가 많지만, 학교 내의 Charles Commons나 6개의 residence hall이나 대학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 학생들이 사회성이 떨어지는 공부 벌레라는 이미지는 좀 더 밝고 사교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들에 의해 변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펜 처럼 시끄러운 파티나 캠퍼스 이벤트는 드물 수 있어도 주말마다 fraternity 파티는 찾을 수 있고, 19%의 남자와 30%의 여자들이 fraternity나 sorority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큰 social event는 Spring Fair인데, 볼티모어 (Baltimore)의 음식 vendor들이나 가게들이 교내로 들어와서 장사를 하고, 콘서트 등을 하는 날입니다. 여느 학교처럼 강연이나 공연 등을 교내에서 볼 수 있기도 하고, 근처에 있는 볼티모어 시내를 즐길 기회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Medical School 중 하나와 탄탄한 과학 프로그램과 기타 다양한 학과들로 존스홉킨스는 이견 없이 "명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Hopkins students are incredibly passionate about their unique interests. It is a really contagious culture to be part of, because it inspires you to pursue your passions as well." "존스홉킨스 학생들은 자신들의 독특한 관심사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열정적이에요. 그리고 그런 분위기가 개개인의 열정을 추구하도록 영감을 주는 아주 전염성 강한 문화라고 볼 수 있어요." 존스홉킨스 4학년생 합격률: 11.5% SAT 수학 점수 25th percentile (하위 25프로) - 740 SAT 수학 점수 75th percentile (상위 25프로) - 800 SAT 영어 점수 25th percentile (하위 25프로) - 710 SAT 영어 점수 75th percentile (상위 25프로) - 760
- 칼텍/Caltech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완벽에 가까운 SAT 점수와 수학, 과학, 아니면 공학을 공부하고 싶은 열정과 연구나 논문에 참여한 실적이 있다면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에 어울릴만한 학생입니다. 흔히 미국과 한국에선 칼텍(Caltech)이라 불리는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에는 투지와 창의력, 그리고 다양한 지적 호기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입니다. 칼텍의 학부생 수는 1000명이 채 되지 않으며, 한 학년당 250명 가량이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적은 학생수냐면, 보통 미국의 주립대학교 같은 경우는 50,000명~80,000명 정도의 학부생들이 있습니다. 미국의 웬만한 중,대형 주립대학교의 2%, 혹은 그 이하의 학생수 라는 이야기입니다. 칼텍의 교수진과 졸업생 중 노벨상 수상자는 39명에 달합니다. 국내에는 노벨상 수상자가 김대중 전 대통령 한 명밖에 없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상당히 놀라운 숫자입니다. 칼텍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The admissions office doesn't make mistakes. 입학위원회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그만큼 칼텍에 오는 학생들은 출중한 학생들이라는 말임과 동시에 칼텍에 가서 어느 정도의 좌절감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위안이 되기 위한 이런 이야기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번아웃되고 스트레스가 쌓인 학생들이 짧게 휴학을 하는 경우도 다른 미국 대학교에 비해 있는 편입니다. (미국 대학교에서는 국내 대학에서처럼 학생들이 휴학을 하지 않습니다. 휴학을 했을 경우 취직할 때 왜 휴학을 하였는지 설명을 하라고 하는 등 정상적이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The atmosphere promotes a love of science, learning, and discovery that is truly exhilarating." "(칼텍의) 분위기는 과학, 학문, 발견에 대한 사랑을 장려하는데, 그건 진정으로 즐거운 일입니다." 칼텍 생물학과 학생 과학, 학문, 발견에 대한 사랑을 중심적으로 장려하는 분위기를 "진정으로 즐거운 일"로 여기지 않는 학생이라면 칼텍 생활을 그다지 반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파티하는 것보다 수학 공부하는 게 즐겁다면 칼텍만한 곳이 없겠죠. 칼텍은 파사데나 (Pasadena)라는 부유한 동네에 위치해있습니다. 로스엔젤리스 (Los Angeles)에서 차로 20~30분 정도 거리입니다. 제가 L.A.에서 가르칠 때 이따금씩 가본 적이 있는 곳인데 아주 매력적인 동네입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대학도시라고는 전혀 볼 수 없습니다. 학교 밖은 여타 대학 도시(college town) 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평화롭습니다. "Caltech's mission is to train the creative type of scientist or engineer urgently needed in our educational, governmental, and industrial development." "칼텍의 목표는 우리의 교육, 정부, 산업 발전에 시급히 필요한 창의적인 형태의 과학자나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Caltech 관계자 좀 더 상업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을 지향하기도 하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와는 사뭇 다른 방향성을 추구하는 학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칼텍 대학교는 Carl Anderson이 양전자(positron)를 발견한 곳이기도 하고, Albert Einstein이 정적우주 (static cosmos)의 개념을 버리고 팽창우주론 (expanding-universe model)을 받아들인 곳이기도 합니다. 학생들은 이런 거장들이 연구했던 곳에서 그들의 영향을 받으며 그들과 같은 발견을 하려 다양한 분야에서 달려나갑니다. 그리고 학교의 필수과목들 또한 수학과 과학 위주입니다. 학생들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 과학 커뮤니케이션, 연구, 그리고 인문학/사회과학에서 필수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인문학/사회과학 과목을 듣는 걸 전혀 반기지 않는 분위기이고,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인문학/사회과학 과정 이외에는 그 분야의 수업을 듣지 않습니다. 학업적인 방향성으로 봤을 땐 아이비리그 학교 와는 정말 상극의 학교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1학년생들에게는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수업을 pass/fail로 듣게 해줍니다. 1학년 때 수강하는 기초적인 이공계 과목에 다른 미국 대학들 같은 경우는 대강의 형태가 많지만, 칼텍에선 1학년들이 듣는 수업의 2/3는 20명이 되지 않는 수업들이라 합니다. 또한, 학업에 있어서 전제로 깔리는 것은 honor system입니다. 학생들의 양심에 많은 걸 맡긴다는 이야기입니다. 시험은 교실에서 보는 게 아닌 집으로 가지고 가서 보는 take-home exam 형태이며, 부정행위가 있던 걸로 의심되는 경우에도 학교 측이 아닌 학생들에게 부정행위의 진위 여부에 대해 판별하게 합니다. 칼텍의 물리학 프로그램은 익히 저명한 프로그램이고, 현재도 칼텍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컴퓨터 공학, 기계 공학, 화학, 생명공학, 전기공학, 그리고 수학 또한 전국적으로 그 명성은 알려져 있습니다. 학업적인 부분에서 단점을 꼽으라면 수업의 질은 수업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쳐져 있고, 독학으로 기초적인 학부과정 내용을 쉽게 마스터할 수 있는 정도의 학생들이기에 크게 이슈는 되지 않을 거란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 수업의 질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업도 있는 이유는 칼텍은 연구에 초점을 맞추는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95%의 학생들은 연구에 참여하며, 80%의 학생들은 여름 동안 Undergraduate Research Fellowship의 자격을 얻어 본인들의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칼텍은 1학년생들에게만 캠퍼스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 주긴 합니다만, 85%의 학생들 또한 학교 기숙사나 학교와 연계된 housing에서 생활을 합니다. 다른 학교에서는 사교활동의 중심이 되기도 하는 Fraternity나 Sorority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서 제가 설명드렸던 몇몇의 대학들과 비슷한 형태로 여덟 개의 "house"가 있는데, 이런 house들이 학생들에게 사교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나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게 도와줍니다. 모든 학생들은 8개의 house 중 하나에 속하게 됩니다. House들이 주최하는 interhouse 파티들이 있긴 하지만, 예상하셨다시피 다른 학교에 비해서는 음주나 파티가 현저하게 적습니다. 칼텍에 있는 지역의 바(bar)에 가서 "칼텍 칵테일"을 주문하면 맹물을 준다고 합니다. (.....) 차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USC, Occidental, 아니면 Claremount College나 L.A. 쪽으로 놀러 가기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칼텍 학생들도 나름의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할로윈에 진행되는 Pumpkin Drop은 수박을 액체 질소를 이용해 얼려서 떨어뜨려 깨뜨리는 전통적인 놀이(?)라고 합니다. Ditch Day에는 4학년 학생들이 만든 복잡한 퍼즐이나 장애물들을 1,2,3 학년생들이 뚫고 "모험"을 하는 날입니다. 이때는 수업들도 취소된다고 하네요. 칼텍 학생들은 극심한 압박감을 이겨내는 법을 알아내야 합니다. 많은 과제량과 공부량, 그리고 상대적으로 적은 놀 거리를 견뎌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이곳에 온 학생들은 앞서 이야기했듯이 본인의 열정을 위해 쉴 새 없이 달려가는 학생들이며, 본인의 연구에 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학생들이니 평범한 학생들과는 좀 (많이) 다르겠습니다. 합격률: 6.6% 고등학교 상위 10% 학생 비율: 99% 고등학교 상위 25% 학생 비율: 100% SAT 수학 점수 25th percentile (하위 25프로) - 790 SAT 수학 점수 75th percentile (상위 25프로) - 800 SAT 영어 점수 25th percentile (하위 25프로) - 740 SAT 영어 점수 75th percentile (상위 25프로) - 780 미국 대학교 중 가장 점수가 높은 학교입니다. 대략적으로 (최소)30%이상의 학생들은 15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펜실베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Pennsylvania)
* 이 글은 실제 펜실베니아 대학교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에게 들은 이야기와 학교에서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는 아이비리그 대학교긴 하지만 사실 조지타운 대학교 (Georgetown University) 혹은 제가 나온 노스웨스턴 대학교 (Northwestern University)과 비슷한 점이 더 있다고 보는데, 교양 예술 과목들과 preprofessional program 이 비슷하게 강조됩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선 preprofessional program이 특히 경영학, 공학, 그리고 간호학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아이비리그 아닌 아이비리그 학교 "School spirit"이라는 건 한국어로 직역하긴 어렵지만 쉽게 이야기해선 학교에 대한 자부심입니다. 그리고 특히나 대학교끼리의 운동경기에 있어서 학교를 서포트하고 졸업하고 나서도 학교를 응원하는 걸 school spirit의 범주에 많이 포함시킵니다. 학교가 자신의 자아정체성 중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죠. 펜실베니아 대학교는 타 아이비리그 대학교와는 다르게 school spirit이 강한 편입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와는 확실히 구분 지으셔야 합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또한 매우 좋은 학교이고 규모도 엄청나지만, 합격률에 있어서는 펜실베니아 대학교와 크게 차이가 나고, 입학생들의 GPA나 SAT 점수, 그리고 랭킹 차이도 많이 나기에 구분을 확실히 지으셔야 합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는 펜실베니아 주의 주립대학교이고, 펜실베니아 대학교는 아이비리그에 속해있는 사립대학교입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는 미국에서 Penn State라 불립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는 Penn이라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선 흔하게 유펜(UPenn)이라 불리는데, 미국에서도 서서히 쓰기 시작하는 비공식적인 학교명입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는 미국의 Founding Father 중 잘 알려진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100 지폐에 나와있는 아저씨입니다)이 설립한 학교로 유명합니다. 한때는 펜실베니아 대학교가 아이비리그 대학교 서열에서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가기도 했지만, 공라벨(공부 라이프 밸런스?)을 추구하는 똑똑한 학생들에게는 일 순위로 꼽히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는 다른 아이비리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역사가 무척이나 깊은데, 미국의 첫 경영대학교, 첫 의과대학, 첫 언론학과 커리큘럼, 그리고 첫 심리학 클리닉을 만든 학교입니다. 학업 | 프로그램 유펜은 12개의 대학원이 학교의 중심이 되긴 합니다. 그중 가장 널리 알려지고 저명한 학교는 단연코 Wharton School of Business (와튼 경영대학원)이긴 합니다만 Annenberg School of Communication, 그리고 법대, 의대, 간호대도 뛰어납니다. 학부에서도 전문 직종과 연결되는 학과들이 특히나 유명합니다--공학, 간호학, 그리고 와튼 경영 대학원의 학부과정. College of Arts and Sciences (유펜에선 "College"라 부릅니다) 또한 최근 들어 점점 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고, 노벨상 수상자 출신의 교수들도 오며 가며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금융학과가 학부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전공이고, 그 뒤를 이어서 경제학과 간호학과입니다. 유펜의 인류학과 같은 경우는 시카고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와 더불어 미국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이며, 인지 과학이나 컴퓨터 공학에서도 심리학, 언어학, 철학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Biological Basis of Behavior라는 전공 또한 심리학, 생물, 그리고 인류학을 더해서 만들어진 interdisciplinary 전공인데, 꽤나 유명합니다. Vagelos Program in Life Science and Management에 속한 학생들은 College of Arts and Science 와 Wharton School 을 넘나들며 연구와 개발, 그리고 스타트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이처럼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여러 분야의 학업을 겸하면서 전문 직종에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힘을 더해주는 걸 강조합니다. 시카고대학교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시카고대학교에서는 학생이 졸업 후하게 될 일과는 무관한 교양적인 부분과 이론을 강조하는 반면, 유펜에서는 실질적으로 학생이 접목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파고든다고 보셔야 합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 학부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학생들이 대학원 과정에 일 년 일찍 입학(Submatriculation)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겁니다. 하지만 풀타임 인턴십으로 학점을 따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이 부분에선 아이비리그 학교답게 교실 안에서 본인의 실력과 이론을 탄탄히 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여느 학교가 그렇듯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탈리아나 스코틀랜드, 일본, 중국, 나이지리아, 러시아 등에서 한 학기를 보낼 수 있는 기회들이 찾아보면 많습니다. 여태까지 말해왔던 대학교들과 비슷하게 1학년생들은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만, 다른 많은 아이비리그 대학이나 유시카고와는 다르게 필수는 아닙니다. 1학년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Penn Reading Project가 있는데, 교수진과 같은 텍스트를 읽으며 토론을 하는 형식입니다. 제 경험에 기반해서 말씀드리자면 1학년 때 이런 소규모 세미나나 작문 위주의 수업들은 큰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 특히 입시 위주의 공부를 중시해온 한국 학생들에겐 특히나 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Most departments have fantastic professors who are top in their field and have developed a great teaching style." "대부분의 학과에는 자기 분야에서 최고인 환상적인 교수들이 있고 훌륭한 교습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요." 펜실베니아 대학교 재학생 여러 가지 전문 직종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유펜에선 교양 예술 과목들을 경시하진 않습니다. 유시카고만큼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충족시켜야 하는 general education requirement들이 있습니다. 이 requirement들은 7가지 "sector"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일곱 개의 "sector"에서 적어도 한 개의 코스는 들어야 합니다. (society; history and tradition; arts and letters; living world; physical world;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natural sciences and mathematics) "Penn is a competitive university but is also intellectually stimulating." "유펜은 경쟁이 꽤나 있는 학교긴 하지만 지력을 자극하는 학교기도 해요." 펜실베니아 대학교 재학생 벤자민 프랭클린은 인류를 위한 봉사가 교육의 목표라 이야기했었습니다. 그에 맞춰 유펜은 service learning과 service research에 있어서 미국 전역에서 으뜸갑니다. 학생들은 코스의 일부분으로 지역 공립학교 학생들과 협력하기도 하고,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더할 나위 없이 많은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Penn students have historically been extremely involved with the local community and have taken the experiences they've had in the neighborhood with them to the real word" "펜실베니아 학생들은 역사적으로 지역사회에 많이 관여해 왔고, 그들이 지역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해요."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제학/역사학과 재학생 52%의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살고, 12개의 혼성 "College House" 중 하나에서 생활합니다. 이 College House에서는 living/learning 프로그램이 있어 뜻이 맞거나 흥미가 같은 학생들과 같이 지낼 수 있습니다. 고학년 학생들 같은 경우는 캠퍼스 밖에서 아파트를 얻어 생활하는 경우도 많은데, 월세가 비싸지 않아 오히려 돈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 | 여가 주 중에는 학생들이 여느 아이비리그 학교 학생들처럼 공부를 많이 하지만, 주말에는 다릅니다. 학생들이 잘 놀고 많이 노는 편입니다. "Social life at Penn centers around frats. Parties freely serve alcohol to underage drinkers." "펜실베니아에서의 사교생활은 Frat 중심으로 이루어져요. 파티에선 미성년자들에게도 자유롭게 술을 권해요." 펜실베니아 대학교 3학년생 30%의 남자들은 Fraternity에 조인하고 29%의 여자들은 Sorority에 조인합니다. 이전 글에서도 많이 언급했었지만 동양계 학생들은 Fraternity나 Sorority에 상대적으로 덜 참여하는 편이고 유학생들이 조인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유펜만의 이벤트가 있는데, Spring Fling과 Hey Day입니다. Spring Fling은 매년 봄 학기 말에 학생들을 위한 축제로서, 보통 학기 둘째 주 금요일부터 마지막 주까지 시작하여 토요일 밤까지 계속됩니다. (교내에서 진행되는 음악축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973년 시작된 플링은 흔히 동부 최대 대학 파티로 불려요. 이 행사 동안 College Green, Wynn Commons, The Quadrangle(또는 Quadrangele)에서 학생들은 술에 쩔어(?) 있습니다. Hey Day는 유펜의 100년 전통인데, 3학년생들이 스티로폼 모자를 쓰고 나무 지팡이를 들고 Locust Walk 거리를 행진하며 4학년이 되는 통과의례 같은 행사입니다. 학교에서 걸어서 몇 분 거리에는 다운타운 필라델피아가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유펜은 필라델피아의 서쪽에 위치해있고, 많이 위험한 곳으로 알려져 있긴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의 말에 따르면 "There are a wealth of cultural resources at the tip of your fingers, and more and more students are able to find jobs in the Philadelphia area after graduation." "손 닿는 거리에 풍부한 문화 자원이 있고, 졸업 후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어요" 펜실베니아 대학교 4학년생 필라델피아에는 유펜을 제외하고도 다른 학교들이 몇 있기 때문에 유흥거리도 있고, 학생들 위주이기도 하답니다. 학생들끼리 장거리 운전을 해서 뉴욕, 워싱턴 D.C., 애틀랜틱 시티, 그리고 플로리다까지 로드트립을 가기도 한다네요. 유펜은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교와는 다르게 스포츠를 상당히 즐기며 중시합니다. 유펜의 미식축구팀은 지속적으로 아이비리그에선 1위를 독차지하기도 합니다. 스포츠 경기는 학생이라면 공짜로 관람할 수 있고, 미식축구경기에선 3쿼터가 지나면 모든 유펜 학생들이 다 같이 Penn fight song을 부릅니다. Varsity sport 이외에도 평범한 학생들을 위한 intramural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과 팀도 많이 있습니다. 유펜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교에 비해 학구열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전문 직종으로 가려는 학생들이 많이 모여있긴 하지만, 공부에 지속적으로 치이며 살기보단 상대적으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는 아이비리그 학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There is a great balance between academics and social activities, which is rare in such highly competitive institutions." "상위권인 학교에선 드물게 학업과 학교 밖의 생활에 밸런스가 있어요." 합격률: 8.4% 고등학교 상위 10% 학생 비율: 94% 고등학교 상위 25% 학생 비율: 99% SAT 수학 점수 25th percentile (하위 25프로) - 730 SAT 수학 점수 75th percentile (상위 25프로) - 790 SAT 영어 점수 25th percentile (하위 25프로) - 690 SAT 영어 점수 75th percentile (상위 25프로) - 760











